결로 계산기 (이슬점 온도)
실내 온도와 습도를 넣으면, 창이나 벽 표면이 몇 도 아래로 내려갈 때 물방울이 맺히는지 알려 드려요.
온습도계가 없으면 습도 50을 그대로 두고 결과를 보세요.
창·벽 표면 온도를 직접 쟀다면 (적외선 온도계 등)
이슬점 (결로가 시작되는 표면 온도)
9.3℃
결로가 이미 생겼다면 자리별 원인과 순서를 정리한 겨울 결로·곰팡이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 실내 온도 | 습도 40% | 습도 50% | 습도 60% | 습도 70% |
|---|---|---|---|---|
| 18℃ | 4.2℃ | 7.4℃ | 10.1℃ | 12.4℃ |
| 20℃ | 6.0℃ | 9.3℃ | 12.0℃ | 14.4℃ |
| 22℃ | 7.8℃ | 11.1℃ | 13.9℃ | 16.3℃ |
| 24℃ | 9.6℃ | 12.9℃ | 15.8℃ | 18.2℃ |
바깥 기온별 결로 안 생기는 실내 습도 상한 (실내 20℃, 설계기준 창)
| 바깥 기온 | 창 표면(추정) | 습도 상한 |
|---|---|---|
| 5℃ | 15.8℃ | 76% |
| 0℃ | 14.4℃ | 70% |
| -5℃ | 13.0℃ | 64% |
| -10℃ | 11.6℃ | 58% |
| -15℃ | 10.2℃ | 53% |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 거실 22℃·습도 60%면 이슬점은 13.9℃입니다. 한겨울 창유리 안쪽이 10℃까지 식는다면 물이 맺히고, 이때는 습도를 46% 아래로 낮춰야 그 창에 맺히지 않습니다.
- 방 20℃·습도 45%면 이슬점은 7.7℃입니다. 같은 창이어도 습도만 낮으면 훨씬 차가워져야 결로가 생깁니다.
- 샤워 직후 욕실 25℃·습도 90%면 이슬점은 23.2℃라 실내 온도와 거의 같습니다. 조금만 차가운 타일·거울에도 바로 맺히므로 습도를 빨리 빼는 환기가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슬점이 정확히 뭔가요?
공기 속 수증기가 물방울로 바뀌기 시작하는 온도입니다. 창·벽 표면이 이 온도보다 차가우면 그 표면에서 물이 맺힙니다.
습도는 똑같은데 왜 어떤 날만 창에 물이 맺히나요?
바깥이 추운 날일수록 창유리 표면 온도가 더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실내 이슬점은 그대로여도 표면이 그 아래로 식으면 결로가 생깁니다.
창·벽 표면 온도는 어떻게 재나요?
적외선 온도계로 재는 게 가장 간단합니다. 없다면 창의 아래쪽 모서리와 창틀이 가장 차가운 곳이라 그 자리를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하세요.
습도를 몇 %까지 낮춰야 하나요?
위 계산기에 표면 온도를 넣으면 그 표면에 결로가 안 생기는 습도 상한이 나옵니다. 다만 너무 낮추면 호흡기가 건조해지므로 겨울 권장 범위(질병관리청 한파대비 건강수칙 40~50%) 안에서 맞추고, 그래도 부족하면 단열로 표면 온도를 올리는 쪽을 봅니다.
바깥 기온만으로 창 표면 온도를 어떻게 추정하나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은 창이 실내외 온도차의 일정 비율(온도차이비율, 중부 기준 0.28) 이상 식지 않도록 정합니다. 그래서 표면 온도 ≈ 실내 온도 − 0.28 × (실내 온도 − 바깥 기온)으로 계산했습니다. 이 기준은 2014년 이후 설계된 공동주택 창 기준이라, 오래된 창·홑창·창틀 모서리는 이보다 더 차갑습니다. 이미 물이 맺힌다면 계산값보다 습도를 더 낮춰야 합니다.
겨울에 창을 열면 추운데 환기가 결로에 효과가 있나요?
있습니다. 겨울 바깥 공기는 차가워서 담고 있는 수증기 양 자체가 적습니다. 실내 공기와 바꾸면 데워진 뒤 습도가 내려가고 이슬점도 함께 내려갑니다.
이슬점은 공기가 더 이상 수분을 머금지 못하고 물방울로 바뀌기 시작하는 온도입니다. 바깥이 추울수록 창유리·창틀·외벽 모서리는 실내 공기보다 훨씬 차가워지므로, 그 표면 온도가 이슬점보다 낮으면 결로가 생깁니다. 그래서 결로는 실내 습도를 낮추거나(이슬점을 내리거나), 단열로 표면 온도를 올리는 두 방향으로 줄입니다. 계산은 세계기상기구(WMO)가 권하는 Magnus 식(계수 17.62, 243.12℃)을 썼고, 실제 결로는 바람·표면 상태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