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어른용 마스크를 줄여 씌우면 틈새로 미세먼지가 들어와 차단 효과가 크게 떨어집니다. 반드시 얼굴에 맞는 어린이 전용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해 밀착시켜 씌워야 합니다.
| 구분 | 어른용 마스크 줄여 쓰기 | 어린이 전용 마스크 |
|---|---|---|
| 적합성 | 얼굴 크기와 굴곡에 맞지 않음 | 소형·초소형으로 밀착 가능 |
| 차단 효과 | 틈새 발생으로 차단율 저하 | 식약처 인증 기준 차단 |
| 안전성 | 호흡 불편 및 흘러내림 발생 | 연령별 맞춤 호흡 허용 |
어른 마스크를 줄여 씌워도 되나요
어른용 마스크를 묶거나 줄여서 아이에게 씌우는 방식은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거의 내지 못합니다. 어른용은 콧등과 볼 주변의 굴곡 면적이 아이 얼굴 크기와 맞지 않습니다. 임의로 줄여 쓰더라도 미세한 틈새가 생겨 유해 물질이 호흡기로 침투하게 됩니다.
아이용 마스크는 어떤 것을 고르나요
아이 얼굴 크기에 정확히 밀착되는 소형 또는 초소형 규격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포장지에 적힌 식약처 인증 표시를 확인하고 틈새 없이 감싸지는지 수동으로 점검합니다. 콧등에 고정 심지가 들어 있어 얼굴 곡선에 맞게 조절 가능한 형태가 유리합니다.
24개월 미만 영아도 씌워야 하나요
24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보건용 마스크를 씌우지 않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4개월 미만 영유아가 밀폐도가 높은 마스크나 KF94 같은 마스크를 쓰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에 집중합니다. 바깥놀이를 못 하는 날 거실에서 몸을 쓰게 하려면 유아용 트램폴린 층간소음 대책을 먼저 확인합니다.
마스크를 씌울 때 무엇을 확인하나요
씌운 뒤에는 아이가 편하게 숨 쉬는지, 얼굴에 잘 맞는지 함께 봅니다. 콧등 심지를 눌러 코에 맞추고, 아래쪽이 턱을 감싸는지 확인합니다.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어지러워하면 바로 벗기고 쉬게 하며, 뛰어놀 때는 숨이 가빠지므로 마스크를 쓴 채 격하게 뛰지 않게 합니다. 젖거나 더러워진 마스크는 차단 효과가 떨어지니 새것으로 바꾸고, 보건용 마스크는 빨아서 다시 쓰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나쁜 날 아이와 어떻게 지내나요
마스크보다 바깥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 나쁨 이상인 날은 놀이터나 긴 산책을 줄이고, 외출한 뒤에는 손과 얼굴을 씻고 옷을 털어 먼지를 덜 들여옵니다.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아이는 수치가 조금만 높아도 증상이 나빠질 수 있어 더 조심합니다.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공기청정기와 환기 순서를 참고해 짧게 환기합니다.
아이가 마스크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요
처음에는 집에서 짧게 써 보며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나 색이 있는 어린이용 제품을 고르게 하면 거부감이 덜하고, 거울을 보며 스스로 써 보게 하면 재미있어합니다. 끈이 귀를 아프게 하면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나 귀 보호 고리를 씁니다. 그래도 계속 벗으려 한다면 억지로 씌우기보다 미세먼지가 나쁜 시간에 바깥 활동을 줄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24개월 미만 아기 미세먼지 심한 날 외출 방법
- 마스크를 씌우지 말고 외출 자체를 피하며 부득이한 경우 방풍가림막을 활용하세요.
- 어린이 마스크 KF80과 KF94 차이
- 호흡량이 적은 아이에게는 숨쉬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KF80 제품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