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할 때는 창문을 잠시 열어 실내 공기를 내보내고, 환기 후 공기청정기를 돌려 남은 미세먼지를 거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요리 직후나 이산화탄소가 쌓인 실내는 바깥 농도가 낮은 때를 골라 짧게라도 환기하는 편이 낫습니다.
| 상황 | 환기 방법 | 공기청정기 조치 |
|---|---|---|
| 미세먼지 나쁨 | 맞바람으로 짧게 여러 번 | 환기 중 끄고 완료 후 켜기 |
| 요리할 때 | 레인지후드 켜고 창문 열기 | 조리 중 끄고 끝난 뒤 켜기 |
| 실내 공기 탁할 때 | 맞바람 이용해 전체 환기 | 창을 닫은 뒤 다시 켜기 |
환기와 가동 순서
창문을 열어 공기를 바꾸는 동안에는 공기청정기를 꺼 두고, 창을 닫은 뒤에 다시 켭니다. 창이 열린 채로 돌리면 계속 들어오는 바깥 공기까지 걸러야 해서, 잠깐의 환기 동안은 꺼 두는 편이 필터를 아낍니다. 겨울에 청정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필터 교체 전에 확인할 것부터 보세요.
환기 요령과 시간
질병관리청은 평소 2시간마다 10분 환기를 권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바깥 농도가 높지 않은 때를 골라 환기하라고 안내합니다. 맞은편 창문과 문을 동시에 열어 공기의 흐름을 만들면 단시간에 효율적인 환기가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같은 방법으로 짧게 맞통풍을 시키면 실내 습기가 빠져 창문 결로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이미 물방울이 맺힌다면 창문 결로를 원인별로 잡는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여름밤 창문을 열 때 벌레가 들어온다면 방충망 틈 막는 법을 먼저 점검합니다.
공기청정기 활용
환기를 마치고 창을 닫았다면 공기청정기를 다시 켜서 들어온 먼지를 거릅니다. 요리할 때는 공기청정기를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LG전자 고객지원 안내는 조리 중에 공기청정기를 쓰면 기름 분자가 필터에 달라붙어 필터 교체 주기가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레인지후드를 함께 켜고, 조리가 끝난 뒤 다시 켭니다.
공기청정기는 어디에 두어야 하나요
벽과 가구에서 조금 떨어진, 공기가 잘 도는 자리에 두어야 방 전체 공기를 고르게 거릅니다. 구석이나 가구 사이에 끼워 두면 공기를 빨아들이고 내보내는 길이 막혀 성능이 떨어집니다. 벽에서 얼마나 띄울지는 제품마다 달라 설명서에 적힌 거리를 따릅니다. 사람이 오래 머무는 거실이나 침실 가까이에 두고, 방이 여러 개라면 가장 오래 있는 방부터 둡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옆에 두면 물 입자를 먼지로 읽어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어 떨어뜨려 둡니다.
필터는 언제 바꾸나요
제품에 적힌 교체 주기와 필터 교체 알림을 기준으로 하되, 미세먼지가 잦거나 요리를 많이 하는 집은 더 빨리 확인합니다. 필터가 막히면 바람은 나와도 걸러지는 양이 줄고,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겉에 있는 프리필터는 먼지를 털거나 설명서에 따라 물로 씻어 말리고, 안쪽의 헤파 필터는 씻지 않고 교체합니다. 필터를 살 때는 모델에 맞는 정품이나 호환 규격을 확인합니다.
미세먼지 나쁜 날 환기는 얼마나 하나요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창을 꼭꼭 닫아 두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요리하거나 사람이 오래 머물면 실내에도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가 쌓이기 때문에, 맞은편 창을 함께 열어 짧게 공기를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하루 중 바깥 농도가 높지 않은 때를 골라 열고, 실내는 물걸레로 닦습니다. 요리할 때는 레인지후드를 켜서 오염물질을 바로 내보냅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의 환기·습도·미세먼지를 함께 챙기는 순서는 환절기 건강 관리 정리에 모아 두었습니다. 전열교환기가 없는 오래된 아파트라면 구축 아파트 겨울 환기와 공기청정에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요리할 때 공기청정기를 켜 둬도 되나요
-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편이 낫습니다. 켜 둔 채 조리하면 기름 분자가 필터에 달라붙어 필터를 더 빨리 갈아야 할 수 있습니다. 조리가 끝나고 창을 닫은 뒤 다시 켭니다.
- 미세먼지 나쁜 날엔 환기를 아예 안 하는 게 낫나요
- 창을 닫아 둬도 실내에 이산화탄소 같은 것이 쌓이므로, 하루 중 바깥 농도가 높지 않은 때를 골라 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