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은 여름철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을 이루는 세 번의 절기이며, 1인 가구라면 조리가 간편한 삼계탕 밀키트가 편합니다. 제품 포장을 뜯어 냄비에 붓고 15분만 끓이면 집에서도 손쉽게 보양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복날의 의미
초복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복날이며, 중복은 가장 더위가 심해지는 시기이고, 말복은 더위가 꺾이는 마지막 복날을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는 체력 보충을 위해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전통적인 건강 관리법입니다. 겨울철 절기 음식으로는 동지 팥죽이 같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밀키트 고르는 법
직접 닭을 손질하고 육수를 우려내기 번거로운 1인 가구에게는 국산 닭고기를 사용한 HMR 제품이 좋은 대안입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팩 제품을 선택하면 보관이 편리하고 조리 시간이 대폭 단축됩니다.
초간단 조리법
깊은 냄비에 밀키트 내용물을 전부 붓고 강불에서 끓이기 시작하여,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추어 10분간 더 끓입니다. 기호에 따라 대파나 마늘을 추가로 넣으면 훨씬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복날은 매년 어떻게 정해지나요
복날은 날짜가 고정된 명절이 아니라 절기와 날짜의 간지로 정해집니다. 하지가 지난 뒤 세 번째 경일(庚日)이 초복, 네 번째 경일이 중복, 입추가 지난 뒤 첫 경일이 말복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날짜가 조금씩 달라지고, 중복과 말복 사이가 10일일 때도 있고 20일일 때도 있습니다. 그해 복날은 달력이나 포털 검색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밀키트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찹쌀을 따로 불려 넣거나 대추·마늘·대파를 더하면 국물 맛이 훨씬 진해집니다. 밀키트에 찹쌀이 없다면 찹쌀을 30분쯤 불렸다가 끓일 때 함께 넣고, 닭고기를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이나 국수를 넣어 죽처럼 먹어도 좋습니다. 소금 간은 먹기 직전에 각자 맞추는 편이 짜지 않습니다. 남은 삼계탕은 여름에 상온에 두면 쉽게 상하므로 식혀서 바로 냉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