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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 기능 코트 살 때 확인할 것과 닳은 발수 코팅 되살리는 법

비오는날

발수 기능 코트 살 때 확인할 것과 닳은 발수 코팅 되살리는 법

사진 Rosa Rafael / Unsplash

한눈에

트렌치코트 발수력이 떨어졌다면 먼저 세탁한 뒤 건조기나 약한 다림질로 열을 가해 보고, 그래도 물이 스며들면 완전히 마른 코트에 의류 전용 발수 코팅제를 얇고 고르게 뿌립니다. 건조와 열처리는 제품 설명서를 따르고, 물을 뿌렸을 때 방울이 굴러떨어지면 잘 된 것입니다.

의류 방수 스프레이 비교
구분발수 코트방수 코트
원리겉면 가공으로 물방울을 굴려 떨어뜨림방수 막과 솔기 테이프로 물을 막음
맞는 날씨가랑비, 짧은 외출긴 비
상품 설명 표기발수 가공(DWR)내수압, 심실링
관리닳으면 열로 되살리거나 코팅을 다시 함겉면 발수 가공은 똑같이 닳아 같은 관리가 필요

발수 코트와 방수 코트는 무엇이 다른가요

발수는 물을 튕겨 내는 표면 가공, 방수는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막는 구조입니다. 발수 코트는 원단 겉면을 처리해 빗방울이 둥글게 맺혀 굴러떨어지게 만든 옷이라, 가랑비나 짧은 외출에는 충분하지만 오래 젖거나 눌리면 물이 스며듭니다. 방수 코트는 방수 막을 덧댄 원단에 솔기까지 테이프로 막아 물이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게 만든 옷으로, 상품 설명에 내수압이나 심실링 같은 표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렌치코트는 발수 쪽이라 입을수록 가공이 닳고, 그래서 아래처럼 코팅을 다시 해 주면 성능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트렌치코트를 입기 좋은 기온대는 기온별 옷차림 도구에서 확인합니다.

발수 코트를 새로 살 때 상품 설명에서 무엇을 확인하나요

가벼운 비를 막는 발수 코트라면 상품 설명에 내구성 발수 가공(DWR) 같은 발수 가공 표기가 있는지, 세탁 뒤에도 발수가 유지된다는 안내가 있는지 봅니다. 가랑비를 넘어 긴 비까지 막을 옷이 필요하다면 발수가 아니라 방수 코트를 골라야 하고, 이때는 꿰맨 선을 막는 심실링 처리와 원단의 내수압 표기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내수압은 제조사마다 표기 방식이 달라 숫자만으로 비교하기보다 표기 자체가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트렌치코트는 대부분 방수막이 없는 발수 원단이라, 입을수록 가공이 닳아 아래 방법으로 코팅을 다시 해 줘야 한다는 점도 알아 둡니다.

코팅제를 사기 전에 먼저 해 볼 것이 있나요

세탁한 뒤 열을 가하면 닳은 것처럼 보이던 발수 가공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어텍스 공식 관리 안내는 세탁해 말린 뒤 건조기에서 20분 더 돌리면 발수 가공이 다시 살아나고, 건조기가 없으면 수건이나 천을 덧대고 스팀 없이 약하게 다림질하라고 설명합니다. 세탁할 때 가루 세제, 섬유유연제, 얼룩 제거제, 표백제는 쓰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 뒤에도 물이 방울져 굴러떨어지지 않으면 그때 발수제를 다시 입히라는 순서입니다.

이 안내는 고어텍스 겉옷 기준이라, 면 트렌치코트라면 코트의 세탁 표시가 물세탁과 건조기·다림질을 허용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허용된다면 코팅제를 사기 전에 이 순서부터 해 보는 편이 돈이 덜 듭니다.

트렌치코트에 아무 방수 스프레이나 뿌려도 되나요

의류용이라고 적힌 발수제를 고릅니다. 신발이나 텐트용 제품은 옷감에 쓰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변색되거나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고어텍스 관리 안내는 뿌리는 제품이면 가스로 뿜는 에어로졸보다 손으로 누르는 펌프식을 권하고, 물세탁이 되는 옷이면 세탁할 때 넣는 제품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의류 방수 스프레이 검색 결과에서도 상품명이나 상세페이지에 '의류용'이 적힌 것만 추려 보면 됩니다. 옷에 뿌릴 때는 바람이 통하는 바깥이나 창을 연 베란다에서 하고 뿌린 안개를 들이마시지 않게 합니다.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은 가스로 뿜는 코팅 스프레이를 쓴 뒤 호흡 곤란 사례가 이어지자 좁은 실내에서 쓰지 말라고 알렸고(2006), 뿌린 뒤 숨이 차거나 기침이 나면 바로 병원에 가라고 했습니다. 함께 꺼낸 가죽 재킷에 곰팡이가 보이면 가죽 재킷 곰팡이 닦는 법을 따릅니다.

코팅제는 언제 어떻게 뿌려야 하나요

세탁 후 완전히 건조된 옷에 제품 설명서에 적힌 거리만큼 떨어져서 표면이 촉촉해질 정도로 골고루 분사합니다.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한곳에 집중해서 뿌리지 말고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전체적으로 얇게 덮이도록 뿌리는 요령이 중요합니다. 겨드랑이나 소매 단처럼 비에 취약한 부위는 한 번 더 얇게 덧뿌려줍니다.

뿌린 뒤에 그냥 말려도 방수가 되나요

건조 방법은 제품 설명서를 따릅니다. 어떤 제품은 그늘에서 자연 건조만 하라고 하고, 어떤 제품은 드라이어 온풍이나 낮은 온도의 다림질로 열을 가해야 발수력이 살아난다고 안내합니다. 열을 가할 때는 코트의 세탁 표시에서 다림질 가능 온도를 먼저 확인하고, 천을 한 장 덧대 낮은 온도로 합니다. 다 마른 뒤 물을 조금 뿌려 봤을 때 물방울이 둥글게 맺혀 굴러떨어지면 잘 된 것입니다.

발수 코팅은 얼마나 자주 다시 해야 하나요

물이 둥글게 맺히지 않고 천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다시 할 때입니다. 정해진 주기는 없습니다. 고어텍스 안내도 몇 달마다가 아니라 세탁하고 말린 뒤에도 물이 방울지지 않을 때 다시 입히라고 합니다. 입고 문지르고 세탁할수록 조금씩 닳으니, 비 오는 날 자주 입는 코트라면 철이 바뀔 때 물을 조금 뿌려 확인해 봅니다.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는 위 고어텍스 안내처럼 빼고, 드라이클리닝만 되는 코트는 세탁소에 발수 가공을 따로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트렌치코트는 원래 방수복이 아니라서, 코팅을 해도 긴 시간 폭우를 맞으면 스며들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합니다.

트렌치코트 세탁과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트렌치코트는 세탁 표기에 따라 물세탁이 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면 개버딘 코트는 물세탁이 되는 제품도 있지만, 안감이나 어깨 패드가 있는 코트는 드라이클리닝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다면 발수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세탁소에 발수 가공을 함께 요청하거나 집에서 다시 코팅합니다. 보관할 때는 세탁소 비닐을 벗기고 어깨가 넓은 옷걸이에 걸어 통기성 있는 커버를 씌우며, 비에 젖은 날은 바로 걸어 완전히 말린 뒤 옷장에 넣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트렌치코트 방수 코팅제 뿌린 후 언제 입을 수 있나요
제품 설명서의 건조 시간을 따르고, 냄새가 남아 있지 않고 완전히 마른 뒤에 입습니다.
발수 코팅제를 뿌렸는데 옷 색깔이 진해졌어요
마르기 전에는 젖은 것처럼 진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마른 뒤에도 얼룩이 남으면 한곳에 너무 많이 뿌린 것이라, 다음에는 거리를 두고 얇게 여러 번 뿌리고 안 보이는 곳에 먼저 시험합니다.
발수 코팅은 몇 달마다 다시 해야 하나요
정해진 주기는 없습니다. 세탁하고 말린 뒤 물을 조금 뿌려 봤을 때 방울지지 않고 스며들면 그때 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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